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베르트 부겐빌리아 (문단 편집) == 여담 == * 소설에서의 언급을 보면 디트프리트 외의 형제자매로는 여동생이 몇 명 있다고. 에버 애프터에서는 여동생인 율리아가 등장하기도 했다. 헨리에타와 다이앤이라는 이름이 더 언급된 걸 보면 최소 5남매라고 볼 수 있다. * 그의 성이자 가문인 '부겐빌리아(부겐빌레아)'도 꽃이름이다. 꽃말은 '열정', '사랑', '당신 밖에 보이지 않는다'. * 애니메이션 8화에서 하녀가 "사모님(奥様)은 라이덴의 저택에..."라고 말하는 장면 때문인지 길베르트가 [[기혼]]이라고 생각하는 시청자들도 있으나, 여기서 말하는 사모님은 아내가 아닌 길베르트의 어머니를 지칭하는 말이기 때문에 길베르트는 기혼이 아니다. 결혼을 했다면 [[주인님]] 또는 [[나리]]라고 불려야하는데, 길베르트는 도련님이라고 불리고 있기 때문.[* [[https://m.blog.naver.com/vnd3697/221220820864|정보 출처.]]] 원작에서도 결혼을 안 했다는 언급이 여러번 나온다. * 평소의 차갑고 붙임성 없는 성격과는 달리, 바이올렛에게만큼은 심각할 정도의 [[메가데레]]. 원작 하권 7장에서는 테러사건에 휘말린 열차 안에 바이올렛이 있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역 한 채를 통째로 폭파시키는(!) 비범함을 보여주었으며, 에버 애프터에서는 바이올렛과 결혼 문제로 오해가 생기자 대륙횡단까지 하며 바이올렛을 직접 만나러 오기도 했다. 이런 행적 때문에 [[클라우디아 하진스|하진스]]에게서 '사랑에 미친 기사'이라고 놀림까지 받았지만, 그럼에도 바이올렛에 대한 사랑은 여전히 독보적. 극장판에서도 이런 설정은 거의 그대로인지라 본편에서는 처음엔 바이올렛을 거부하지만, 결말부에는 그녀와 재회하고, 특전소설의 후일담에서는 결혼까지 골인하여 깨를 쏟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어린시절 외모 묘사가 판이하게 다른 인물이다. 전자의 경우 날카롭고 도도한 느낌의 전형적인 도련님으로 묘사되지만 후자의 경우 전체적으로 순하고 곱상한 분위기를 지닌 모습으로 묘사되는 편.[* 위의 과거 문단의 두 사진을 비교해보면 한 눈에 알 수 있다.] 앞머리도 원작에서는 옆으로 단정하게 넘긴 머리였지만 극장판에서는 [[처피뱅]]에 가까운 형태이다. * 1인칭은 [[와타시]]다. 하진스나 디트프리트 등 대부분의 남성 캐릭터들은 공적인 자리가 아니면 [[오레]]를 사용하지만, 길베르트는 사적인 대화나 혼잣말을 할 때도 와타시가 1인칭이다. 귀족 신분에다가 평소 침착한 성격이라는 점을 따지고보면 그닥 이상한 건 아니지만. 예외적으로 극장판에서 묘사된 어린 시절에는 [[보쿠]]가 1인칭이었다. * [[권총]] 등의 총기를 주로 사용하는 걸로 묘사된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원작에서는 [[군도(도검)|군도]]가 주 무기였다. 어릴 적부터 검술 솜씨가 좋았다는 언급이 있으며, 상단의 원작 설정화에서도 허리에 칼집을 메고있다. * [[2차 창작]]에서는 바이올렛과의 커플링인 '길바이'(ギルヴァイ)가 제일 활발하게 창작되고 있다. [[BL]]로는 형인 디트프리트나 20년지기 친구인 하진스와 함께 주로 굴려진다. 특히 디트프리트의 경우 극장판에서 [[브라더 콤플렉스]]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 덕분인지 관련 팬픽이나 팬아트가 속출중. * 부잣집 아드님인만큼 영락없는 도련님 캐릭터지만, 정작 본인은 하인들이 아니면 도련님(坊ちゃん)이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듯. 원작에서는 하진스가 여러번 도련님이라고 치켜세우자, 도련님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하는 묘사가 나온다. * 원작 기준 베네딕트와는 바이올렛을 두고 묘하게 신경전을 벌이는 사이. 베네딕트 입장에선 갑툭튀한 아저씨가 바이올렛을 울려놓고는 이제와서 사귄다는 걸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으며, 길베르트는 서로 좋아하면 그만이지 별 확실한 근거도 없이 본인을 오빠라고 주장하는 베네딕트가 더 어이없다고 생각하는 상황이다. 평소 타인을 헐뜯는 걸 좋아하지 않는 길베르트가 ‘그 자가 있으면 너(바이올렛)와의 관계가 방해될 것 같다’라고 말하기까지 할 정도. 다만 에버 애프터에서는 베네딕트도 둘 사이를 어느 정도 받아들이기로 했는지 ‘바이올렛을 울리지 않는 선에서’ 둘이 좋아해도 말리지 않겠다고 말하며 서로 사과했다. 애니메이션은 원작의 기본 뼈대만 남기고 각본을 대대적으로 수정했기 때문에 위에 언급된 신경전 설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극장판 특전으로 현지에서 증정된 소책자의 내용 중 둘의 결혼식에서 베네딕트가 길베르트에게 잔소리를 늘어놓았다는 언급을 보면 애니메이션에서의 스토리에도 비슷한 설정이 있긴 한 듯.] * 바이올렛의 초인적인 전투능력에 묻혔을 뿐 길베르트도 능력 면에서는 매우 유능하다고 볼 수 있다. 14세에 [[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였으며[* 부겐빌리아 가문의 이름값을 좀 먹고 들어갔을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하진스와 초면부터 격전을 하는 장면에서 자신보다 훨씬 덩치가 큰 하진스를 단신으로 가격했다는 묘사를 보면 본인 능력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7세부터 전장에서 활동해왔고, 인텐스 전투 이후 한쪽 눈과 한쪽 팔을 잃고나서도 2-3년만에 스스로 두 계급이나 승진하는 등 만만치않은 커리어를 가진 몸이기에 이쪽도 바이올렛에게 밀리지 않는 다재다능의 소유자. 전투능력 외에 요리나 아이 돌보기 등 가사일도 잘 하는 편이다. * 무뚝뚝하고 금욕적이고 사교성이 적은 성격 때문인지, 다른 남자와 도망가버린 약혼녀 외에 이성과의 접점이 없었다.[* 애초에 길베르트와 약혼녀는 집안에서 억지로 맺은 관계이기에 좋아하기는 커녕 오히려 서로를 상당히 부담스럽게 여겼던 것으로 보인다.] 약혼녀가 도망간 후에도 연애나 결혼 같은 건 할 생각도 없이, 부겐빌레아 가문의 가주로서 가문의 관리와 군인으로서 업무 수행에만 몰두했다고. 당시 시대적 기준 한창 결혼할 나이가 지났음에도 하도 이성에 관심이 없었다보니 오죽하면 하진스가 애인 좀 만들라고 애정어린 구박을 해왔을 정도. 바이올렛을 만나기 전 길베르트는 한 마디로 [[일 중독]]에 빠진 자발적 [[모태솔로]]나 다름 없었다. 다시말해 바이올렛과는 서로 [[첫사랑]]인 관계. * || Times heals all sorrows 시간이 모든 슬픔을 치유해줄거야. Get over, no worries 그러니 걱정하지 마. Because nothing is more precious than love 왜냐하면 사랑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니까. Noble faithful She's as pure as the driven snow 고결하고 신념있는 그녀는 새하얀 눈처럼 순수해. Oh dear, heart so sweet 나의 소중한 사람, 정말 달콤하구나. || 본 작품 최초CM의 테마곡이자, 바이올렛을 상징하는 곡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곡인 『Violet Snow』의 가사가 길베르트가 바이올렛을 향해 쓰는 편지의 내용이라고 추정되기도 한다. 실제로 해당 곡의 가사는 꼭 관점이 한 사람으로 꼽히지는 않지만, 바이올렛의 시점이라고 보기에도 어려운데다가, 후렴 마지막 부분의 '나의 소중한 사람'(dear heart)이라는 부분을 보면 길베르트 입장에서의 가사일 가능성이 제일 높다. [[분류:바이올렛 에버가든/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